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13 with 파워업키트 (문단 편집) === 엔딩 일람 === PK 들어서 위명에 따른 엔딩이 추가되었다. 기존 엔딩은 보지 못한다... 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위명이 없는 상태에서 엔딩을 볼 경우 오리지날 시절 엔딩이 뜬다. 따라서 엔딩 직전까지 플레이 하고서 위명을 해제하는 식으로 오리지날 엔딩을 볼 수 있으며 엔딩이 뜨는 시점에서의 위명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지므로 한 캐릭터로 여러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 대부분 가장 친밀도가 높은 장수 1,2명이 동료로 나오며 동료가 나오지 않는 엔딩도 있다. 참고로 고유위명에 따른 전용 엔딩은 없다. 또한 군주든 일반이든 위명이 같으면 엔딩이 같다. * 협객 : 주인공은 무명을 떨쳐 유명해졌으나 천하는 여전히 전란 속이다. 훗날 결국 통일되고 새 왕이 나타났지만 후세 사람들은 그 시대의 진정한 왕은 따로 있었다고 말한다. * 상인 : 제후들은 무기를 내려놓고 교역으로 이득을 추구하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평화가 찾아왔다. * 장군 : 천하통일을 달성한 군주는 엄격한 규율로 국가의 치안을 안정시켰다. * 무관 : 천하통일을 달성한 군주는 무예를 숭상하는 무인 중심의 강력한 국가를 만들었다. * 군사 : 천하통일을 달성한 군주는 지혜로운 신하들과 함께 법전을 만들어 공표했다. * 관리 : 천하통일을 달성한 군주는 신하들과의 합의를 통해서 정책을 결정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 의협열사 : 조만간 두 나라 간 전쟁이 벌어진다는 말을 듣고 중재를 하러 나선다. 말을 안 들으면 어쩔꺼냐는 동료의 말에 주인공은 그럼 둘다 조져야지(?)라고 대답한다. * 운룡풍호 : 중국은 이미 다 가봤으니 해외를 가고 싶다면서 외국으로 가는 배를 탄다. * 도적왕 : 조만간 두 나라 간 전쟁이 벌어진다는 말을 듣고 한몫 크게 챙길 준비를 한다. 의협열사와 대체적으로 비슷하되 결론만 다르다. * 암살자 : 풍문이 지나치게 높아진 나머지 백성들이 기피하게 되고 덜 유명해질 때까지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유이하게 엔딩 때 범용 NPC와 자신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다. * 백룡 : 중국에서 큰 돈을 벌어 외국과 무역을 하러 떠난다. 분명 상인 엔딩인데 운룡풍호 엔딩이랑 배경이 같고 내용과 대사가 비슷하다. * 흑룡 : 돈을 너무 많이 번 나머지 죽은 뒤에 사람들에 의해 재물의 신으로 추앙 받게 되고 [[우화등선]]하여 진짜 신이 된다. 엔딩 배경은 먼 미래인데 매년 사람들이 재물의 신 흑룡을 기원하는 축제를 벌이고 주인공은 몰래 자신을 찬양하던 축제에 참가했다 같이 우화등선한 동료한테 걸려서 인간 세상에 자주 내려오지 말라는 핀잔을 듣는다. 그래도 마지막엔 둘이 인간 세계의 술을 맛보러 가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 비장군-충용의열 : 서쪽 지역으로 대외 토벌을 계속 하며 동료와 함께 적을 앞두고 임전 태세를 갖춘다. * 천하명장 : 평화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병사들을 빡세게 훈련시킨다. 친밀한 장수가 와서 다들 평화롭게 지내는데 혼자만 이런다고 하는 걸 보면 주인공이 괴짜취급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다. 주인공은 이에 대해 자신도 이 군사가 쓰이는 걸 바라지 않지만 이렇게 해야 평화가 지속된다는 뉘앙스로 대답하는 걸로 마무리된다. * 지용겸비-금강불괴 : 여전히 병사들을 훈련시킨다. 계속해서 승리했기 때문에 상승 장군이란 별칭으로 불리우며 주인공은 부끄러워 한다. 외적들도 이 상승장군이란 별명을 가진 주인공 때문에 통일된 나라를 함부로 넘보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주인공은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 칭호를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한다. * 만부부당-저돌맹진 : 천하제일무술대회를 개최하여 인재를 발굴한다. 쓸만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듯 하지만 나올 때까지 계속 개최할 생각이라고 한다. * 무술사범 : 친한 장수 하나와 목검 대련을 한다. 매일 승부가 나지 않는 듯 하며 그 둘을 보고 병사 두명이서 [[브로맨스|저 두 사람은 맨날 저렇게 무승부로 끝날 싸움만 하지만]] 그래도 그게 세상이 평화롭다는 증거라며 속닥거린다. * 귀신-호용무쌍 : 친한 장수가 두 명이 나오는데, 한 명과 모의전을 펼친다. 주인공이 이길 때도 있고 친밀한 장수가 이길 때도 있는 듯 하다. 요새 젊은 장수들은 그 때의 일개 병사들보다 패기도 없고 끈기도 없다며 한탄하지만 또 다른 한 명이 전쟁이 없는게 좋은거 아니겠냐고 하며, 주인공은 언젠간 후임 세대들에게 맡기고 은퇴해야겠지만 아직은 좀 더 남아 나라의 미래를 지켜보겠다는 말로 마무리. * 신기묘산-국사 : 자신들이 살아온 역사를 후대에 남겨 교훈을 줘야겠다며 역사서를 집필한다. 마지막에 동료가 책 제목은 무엇으로 하겠냐는 말에 나라 국, 뜻 지를 넣어서 책 이름은... 이라고 말을 흐리기 때문에 [[삼국지|책 이름이 뭔지는]] 결국 끝까지 안 나온다. 시나리오에 따라선 삼국정립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연출을 했다고 볼 수도 있다. * 영리교활-명경지수 : 대규모 해군을 편성해서 외국에 있는 섬나라를 정벌하러 간다. 동료는 자신이 중국을 넘어 외국으로 쳐들어가게 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한다. 그런데 이 게임이 만들어진 곳과 당시 중국에서 배를 타고 쳐들어갈 곳을 생각해보면... * 거괴 : 한명은 내정충실을 제안하고 한명은 군비확충을 제안하는데 둘 다 기각하고 백성을 풍족하게 만들겠다고 선포한다. 천하가 안정되면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일이 더 많아졌지만 그럭저럭 만족한다는 말로 마무리. 유일하게 동료가 두명이 나오는데 능력치와 제안 방침이 따로 노는지라 장비같은 장수가 내정충실을 제안하고 유선같은 장수가 군비확충을 제안하기도 한다. 엔딩이 이상한 게 아니라 인게임 회의에서도 이런 식이긴 하지만... * 재상 : 새로운 나라에 걸맞는 새로운 법률을 만든다. 말하는 걸 보면 주인공이 최종 검수를 해주고 동료가 만들오는 식인데... 본인 말로는 은퇴할 생각이 없는 듯 하며 엔딩을 보면 주인공이 일 중독임을 알 수 있다. 주인공 덕에 덩달아 일이 많아지게 된 동료들은 덤. 군주로 이 엔딩을 보면 왠지 부하들이 갈려나갈 거 같다. * 집정-권위 : 열심히 뇌물을 받아 먹는다. 유이하게 동료가 나오지 않으며 뇌물을 바치던 관리 하나가 뇌물을 조금 낮게 쌓았다가 걸려서 혼이 나게 되고 끊임없이 들어오는 뇌물에 행복해하며 나와 나라를 위해 저런 버러지라도 잘 써먹어야겠다며 웃는다. 아이러니한 건 손권의 벽안아가 집정 대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손권으로 엔딩을 보면 말년에 열심히 해먹는 정신나간 손권 엔딩을 볼 수 있다. * 고론탁설-요언혹중 : 서역의 교역관으로 임명된다. 매번 교역을 성공하긴 하지만 문화와 말이 통하지 않아 매번 쫄깃함을 느끼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나름 이런 생활이 재미있는듯. 군주로 해도 이 엔딩이 나오는데 그에 앞서 관리 엔딩에서 신하들과의 합의를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제도가 생긴걸 보면 결과적으로 내정은 신하한테 맡겨두고 자신은 외교에 신경쓰는 셈이 되기에 [[프랑스]]같은 이원제 국가가 된 듯 하다.[* 여기에 만약 후한 황제가 존재한다면 나라의 상징인 황제, 내정을 담당하는 내정관, 외정을 담당하는 주인공까지 해서 삼원제 국가가 되는 격이므로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엄청 진보적이긴 하다.] * 재야 임관 엔딩 : 천하를 통일한 군주가 찾아와 임관을 권유한다. 통일군주와 인연이 맺어져 있어야 가능한 엔딩이며 만약 상인 위명으로 이 엔딩을 볼 경우, 이익이 없으면 임관하지 않겠다는 주인공에게 군주가 임관하면 외국과의 교섭권을 주겠다고 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https://cafe.naver.com/sam10/5740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